2018년 한국정부회계학회 하계학술대회를 마치며,

존경하는 한국정부회계학회 회원 여러분께,

어제 2018년 한국정부회계학회 하계학술대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학회와 공동주최를 해주신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김동현 이사장님, 후원해주신 한국공인회계사회 최중경 회장님과 한국경제신문 김기웅 대표님께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그리고 주제 강연을 맡아 주신 서울대학교 곽수근 교수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상 상황이 안 좋은 상태에서도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시고 격려를 아껴주시지 않았습니다. 이를 받들어 제16대 한국정부회계학회는 정부회계와 학회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더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어제 학술대회를 통하여 우리 정부회계학회는 부족한 점도 발견하였고, 앞으로 하여야 할 일도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해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학술대회에서 부족했던 과제들이나 제기된 아젠다에 대하여는 “정부회계 100분 토론”이나 관련 세미나를 통하여 회원 여러분들과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 제16대 한국정부회계학회는 하계학술대회 이후에도 많은 활동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다음 주 8월 31일에는 평창에서 열리는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정부회계 세션 발표가 있을 예정이고,“찾아가는 세미나(남원시)”는 10월 5일(금) 오후에 남원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일정부회계학회 공동세미나”는 10월 20일(토)에 일본 도쿄 와세다대학에서 개최할 예정이며,“지방자치단체 회계 대상”시상식은 11월말이나 12월초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제16대 한국정부회계학회의 마지막 행사가 될 동계학술대회는 12월 7일(금)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하계학술대회에서 발표와 토론을 해주신 분들, 학술대회의 후원을 해주신 분들, 준비와 진행을 해주신 분들, 그리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학회 모임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정부회계학회 회장 김이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