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행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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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일정

 
행사명
이민 가신 분들. 혹시 아들 한국 군대 보내실건가요?
 작성일 : 2016-07-22  조회수 : 8,690
행사주재
행사일
년 월 일 목요일
행사시간
행사장소


안녕하세요.

미국 남자랑 결혼해서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유부녀입니다.

우선 저랑 남편이 아이를 낳으면 이중국적자가 될 것이고, 아들을 낳는다면 군대 문제는 피할 수 없는 과제라고 생각해요.

저랑 남편은 초반에 반대 의견을 가졌었어요.

저는 우리 아들이 정 가고 싶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제가 굳이 아들한테 넌 반은 한국인이고 남자에게 있어서 군대를 가는 것은 한국 문화의 큰 부분이라고 말하면서 반드시 가야한다고 강요하고 싶지 않았어요.

우선, 저는 애국심, 국가라는 개념보다 아들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고 싶거든요. 그리고 조국을 위해 봉사를 한다는 점은 참 좋은 취지인데 군대에서 일어나는 불합리한 일들을 너무 많이 들었고, 제 가족에게도 발생했었으니까요.

제가 남동생도 있는데 남동생도 군대를 가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있었다면

자기도 군대 안 갔을거라고.. 그리고 제 사촌오빠가 군대 전역 후 자세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대인기피증이 생겨 2년동안 정신과 상담 받고

사회생활을 못했습니다.

반면, 제 남편은 저희 아이가 반은 한국인이라는 것을 잊게 하고 싶지 않다. 그 아이가 한국에 살지 미국에 살지 아니면 제3국에서 살지는 모르는 것지만 한국 문화의 중요한 군대는 가야한다고. 2년 조국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숭고한 일이라며. 오히려 저보다 보내고 싶어하더라구요.

그리고 미국에서는 군인들을  respect하는 문화가 있어서 그런지 더 그렇구요.

그리고 남편 주위 한국 친구 및 지인들 왈

군대는 인생에서 값진 경험이다. 한국 남자라면 당연히 군대를 가야하며 그리고 갈 만할 가치가 있다. 군대에서 정신과 체력을 기를 수 있다. 그리고 군대도 굉장히 기능적으로 분할되어 있어서 자신의 적성과 특기에 맞게 지원할 수 있고 그와 연관된 경력을 쌓을 수 있다 등등. 

저희 남편한테 군대의 부정적인 면을 말한 분은 여태까지 "한명도" 없었어요.

그 부분도 한편으로는 이해해요. 굳이 군대의 부정적인 점을 외국인한테 들먹일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또 저희 사촌 오빠 이야기며 제 남동생 이야기를 꺼내며 남편한테 반박하니...

남편 주위 한국 친구 및 지인 왈

"니네 와이프 가족이 이상한 거다", "your brother in law가 좋은 부대를 못 만난거다, 굉장히 부정적인 사람이다." 등

이런 말을 했다고 남편이 전합니다....

그리고 제 가족을 제외하고는

제 주변 지인들이며 친구들도 왜 군대 안보낼거냐고 한국 남자라면 군대를 보낼 필요가 있다, 한국인의 뿌리를 잊고 미국 남자로만 아이를 키울 것인가 등등 이런 의견 제시를 하네요.

그래서 궁금해서 묻습니다.

남편은 저의 계속적인 설득으로 결국엔 아들의 선택을 존중해주는 걸로 합의를 보았구요.

이민 가신 분들 중 아들이 있으신 분들.. 그리고 아들이 이중국적자인 경우. 혹은 이중국적자가 아니고 이민간 국가의 시민권자인 경우..

아들이 한국 문화의 경험, 조국의 뿌리, 체력 단련 등등 이런 저런 사유로 아들 군대를 보내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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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년 행사월 행사일시 행사명 및 장소
2006년 04월 28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한국정부회계학회 춘계 세미나
주제: 정부회계제도 개선의 성과와 과제
장소: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국제회의장
2005년 12월 16일(금)
오후 1시 부터
한국정부회계학회 동계 세미나
주제: 한국정부회계학회 동계 세미나
장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세미나실
2005년 10월 21일(금)
오후 1시 30분
한국정부회계학회 추계 세미나
주제: 한국정부회계학회 추계 세미나
장소: 동국대학교 학술문화관 덕암세미나실
2005년 06월 20일(월) ~21일(화)
오후 2시 부터
한국정부회계학회 하계 세미나
주제: 한국정부회계학회 하계세미나
장소: 전북 무주리조트
2005년 04월 29일(금) ~30일(토)
오후 1시 30분
한국정부회계학회 춘계 세미나
주제: 지방자치단체 성과감사 및 관리시스템의 개선방향
장소: 대전 스파피아 호텔
2005년 03월 04일(금)
미정
한국정부회계학회 춘계 세미나
주제: 지방정부 재무보고 감사방안
장소: 미정
2004년 12월 21일(화)
오후 1시 부터
정부회계학회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주제: 정부회계기준의 적용과 정부회계교육의 효율성 제고방안
장소: 동국대 학술문화관
2004년 12월 03일(금)
오후 1시 부터
한국정부회계학회-한국지방재정학회 합동 세미나
주제: 디지털 시대의 정부예산 및 회계제도의 개혁 방향
장소: 한국 전산원(중구 무교동) 지하 1층 제 1 회의실
2004년 11월 05일(금)
오후 1시
한국정부회계학회 추계 세미나
주제: 조달행정의 새로운 방향모색
장소: 대전 조달청 대강당
2004년 11월 05일(금)
오후 1시
한국정부회계학회 추계 세미나
주제: 조달행정의 새로운 방향모색
장소: 대전 조달청 대강당
2004년 08월 20일(금) ~22일(일)
오후 2시 30분
한국정부회계학회 하계 세미나
주제: 지방자치단체 책임성 제고를 위한 재정평가체제의 구축방안
장소: 서귀포 제주대학교 연수원
(목)
미정
한국정부회계학회 춘계 세미나
주제: 지방정부 재무보고 감사방안
장소: 미정
(목)
오후 4시~6시
제1차 재정지표 콜로키엄
주제: 회계정보와 재정지표
장소: 한국지방행정연구원 1층 세미나실
(목)
오후 6:00~7:30
제2차 재정지표 콜로키엄
주제: 중앙정부의 재정지표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지표간의 불일치 문제
장소: 한국행정연구원(상록회관 10층) 회의실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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